[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바퀴 달린 집'이 3년 만에 돌아오는 가운데 배우 장나라가 새롭게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tvN은 19일 "'바퀴 달린 집'이 2022년 방송한 시즌4 이후 3년 만에 돌아왔다"며 "이번에는 해외로 향하는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은 내 집을 가지고 떠나는 여행을 콘셉트로 우리나라 전국 방방곡곡에서 사계절을 보냈던 지난 시즌과 달리 해외로 떠나는 여행을 다룬다.
글로벌하게 돌아온 만큼 새로운 식구의 합류도 기대를 모은다. '바퀴 달린 집'의 공식 셰프이자 정 많은 맏이 성동일, 유쾌한 둘째 김희원이 변함없이 함께하는 가운데 장나라가 전격 합류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굿파트너' 'VIP' '황후의 품격'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꾸준한 활동을 보였던 장나라가 데뷔 후 첫 예능 고정 출연에 도전해 새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더욱이 장나라의 합류로 전 시즌을 통틀어 최초로 여자 식구가 함께하는 만큼 성동일 김희원과 장나라가 만들어낼 신선한 남매 케미스트리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제작진은 "'바퀴 달린 집'이 3년 만에 새 시즌으로 돌아오게 됐다. 오랜만에 찾아뵙는 만큼 꽉 찬 힐링과 웃음, 그리고 새로운 재미까지 담아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며 "또한 더욱 농익은 케미를 발산할 성동일 김희원 형제와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어 줄 새 식구 장나라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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