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장윤석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5 스타트업 서울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는 오 시장과 이성구 블래스트 대표, 플레이브, 인기 인플루언서, 대학생 서포터즈, 외국인 유학생 자원봉사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위촉식에서 서울시는 스타트업·창업 생태계를 외국에 알리기 위해 플레이브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플레이브의 소속사 블래스트는 모션 캡처 기반 3D 콘텐츠 제작 기술을 보유한 서울 소재 스타트업이다.
오 시장은 "올해 서울이 세계에서 창업하기 좋은 도시 세계 8위로 역대 최고 순위를 달성했다"며 "청년들이 꿈을 실현하고 한 발 더 도약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공간 지원, 인재 양성 등은 물론 규제 철폐까지 촘촘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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