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박헌우 기자]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시민들이 광복절 특별사면 관련 브리핑을 시청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2025년 광복절 특별사면' 브리핑을 통해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윤미향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강욱 전 민주당 의원,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 등 83만 6687명을 포함한 광복절 특별사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면 유형은 일반형사범 1920명, 정치인 및 주요 공직자 27명, 경제인 16명, 노조원·노점상·농민 184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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