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주 위원장, 국민통합 위해 '통합-성장' 강조 [TF사진관]

이한주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가운데)이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 기획분과 회의실에서 열린 국민통합을 위한 경청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국민통합을 위한 경청 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이한주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이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 기획분과 회의실에서 열린 '국민통합을 위한 경청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역대 정부 국민통합 담당 인사들의 조언과 이에 대한 경청을 바탕으로 이재명 정부의 국민통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이 위원장을 비롯해 박홍근 기획분과장, 이해식 정치행정분과장, 허은아 국민통합소분과 팀장, 이태호 국민주권강화와 통합TF 팀장, 성준후 대통령비서실 통합비서관실 행정관, 최유성 전 이명박 정부 특임장관실 특임차관 직무대리, 정현곤 전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시민참여비서관, 임헌조 전 윤석열 정부 대통령비서실 시민소통비서관, 김희천 윤석열 정부 국민통합위원회 국민통합지원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통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우리 사회에는 남녀, 세대, 소득 등 몇가지 심각한 분열 요인들이 있다"며 "그 분열 요소들을 극복하고 넘어서는 그런 지혜를 모아서 이제 새로운 민주주의를 만드는 데 도와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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