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지난 26일 오후 6시 31분쯤 세종시 부강면 한 자전거 물류 창고에서 불이 나 자전거 관련 자재와 창고 1개동 995㎡가 전소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인근을 지나가던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차량 등 장비 21대와 인원 53명을 투입해 2시간 30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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