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시작'…지원금 사용 가능 알리는 매장들 [TF사진관]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 신청일인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연남동 일대의 매장에 민생회복 지원금 사용 가능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남용희 기자

민생회복 지원금 사용 가능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 신청일인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연남동 일대의 매장에 민생회복 지원금 사용 가능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이재명 정부의 첫 대규모 경기 부양책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이날부터 시작됐다.

지원 금액은 국민 1인당 기본 15만원이며 차상위 계층과 한부모가족은 1인당 30만원, 기초생활수급자는 1인당 4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 첫 주인 21~25일은 시스템 과부하와 주민센터 혼잡 방지를 위해 출생 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를 운영한다. 소비쿠폰은 신청 다음날 지급되며, 사용 기한은 11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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