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폭우에 불어난 곡교천…거센 물살 속 꺾이지 않는 버드나무

아산 곡교천, 폭우로 불어난 물길속에 버드나무 한그루가 있다./정효기 기자

[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17일 오전 충남 아산시 곡교천은 전날부터 쏟아진 335㎜의 폭우로 크게 불어났고, 물살도 빠르게 흐르고 있다.

그 한가운데, 버드나무 한 그루가 거센 물살을 버티며 서 있다. 극한 자연 속에서도 생명은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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