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이마트가 여름철 인기 식품의 가격을 대폭 할인하는 초복 행사를 한다고 밝힌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행사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10년 전 초복 행사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생닭과 수박, 간편식 삼계탕을 선보인다.
대표 품목인 '국내산 무항생제 두 마리 영계'는 행사 카드 전액 결제 시 정상가 대비 63% 할인한 가격에, 영양 삼계탕은 정상가에서 66.7% 할인한 역대 최저가격에 판매한다.
'파머스픽 씨가 적어 먹기 편한 수박'은 정상가 대비 60% 할인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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