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기자들의 질문을 받으며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영장실질심사는 남세진(사법연수원 33기)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 <2025.07.09 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내란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 수용실에서 나가기를 거부하는 등 인치 집행에 불응해 15일 오후 2시 인치하도록 지휘하는 공문을 다시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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