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8월 6일 '콜미'로 컴백…'순정' 작곡가와 재회


레트로·EDM 결합된 새로운 장르의 곡
하반기 전국 콘서트 투어 예정

그룹 코요태가 오는 8월 6일 컴백한다. /제이지스타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그룹 코요태가 8월 가요계에 출격한다.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11일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가 오는 8월 6일 신곡 '콜미'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콜미'는 레트로와 트렌디한 EDM을 합친 'RE-DM(레디엠)'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곡이다. 코요태의 대표곡인 '순정' '실연' 등을 탄생시킨 작곡가 최준영이 오랜만에 멤버들과 의기투합했다.

앞서 'GO(고)' '영웅' '반쪽' 등을 통해 새로운 시도를 이어온 코요태는 '콜미'를 통해서 본연의 오리지널리티를 한층 더 뚜렷하게 드러낼 예정이다.

1998년 12월 데뷔한 코요태는 올해 데뷔 27년 차를 맞은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이다. 오는 9월부터는 전국 콘서트 투어까지 예정돼 있어, 하반기 다양한 무대에서 팬들과 만날 전망이다.

코요태의 신곡 '콜미'는 오는 8월 6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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