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7일부터 예금금리 최대 0.25%p 내린다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시장금리 하락 반영

신한은행이 오는 7일부터 예금금리를 최대 0.25%포인트 인하한다. /신한은행

[더팩트ㅣ이선영 기자] 신한은행이 예금금리를 최대 0.25%포인트 인하한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시장금리 하락을 반영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거치식 예금(정기예금) 상품 14개, 적립식 예금(적금) 상품 22개의 금리를 오는 7일부터 0.05∼0.25%포인트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신금리 인하는 기본금리가 인하되는 것으로, 쏠편한 정기예금 대고객 적용금리는 안하되지 않고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말했다.

seonyeo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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