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신풍제약, 코로나19 관련 국내 특허 취득에 16%대 강세


오전 11시 39분 기준 1만5120원에 거래 중
지난 27일 공시

30일 신풍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16.94% 상승한 1만5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이라진 기자] 신풍제약이 코로나19 등 유행성 RNA바이러스 감염질환 예방·치료용 약제학적 조성물 관련 국내 특허 취득 소식에 16%대 강세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풍제약은 오전 11시 39분 기준 전 거래일(1만2930원) 대비 16.94%(2190원) 오른 1만5120원에 거래 중이다.

신풍제약의 강세는 코로나19의 예방·치료에 사용될 수 있는 약제학적 조성물 관련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신풍제약은 지난 27일 유행성 RNA 바이러스 감염질환 예방 또는 치료용 약제학적 조성물 관련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신풍제약 측은 이번 특허가 유행성 RNA 바이러스 감염 질환, 특히 코로나19의 예방 또는 치료에 사용하기 위한 약제학적 조성물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raji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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