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조수현 기자] 대한민국 인디 뮤지션들의 대표 무대인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5'(이하 인뮤페)가 오는 9월 20~21일 화성시 정조효공원에서 개최된다.
'인뮤페'는 경기도와 화성시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이 주관하는 인디 음악 축제다.
경콘진은 지난 20일 인뮤페의 시작을 알리는 공식 티저 영상을 공개한 데 이어 26일에는 1차 라인업을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
27일 오후 2시부터는 인터파크를 통해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한다.
얼리버드 티켓은 정가 대비 50% 할인된 4만 원으로 '인뮤페' 이틀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입장권이다.
경콘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설 무대가 없었던 인디 뮤지션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인뮤페'를 개최하고 있다.
'인뮤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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