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29개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통하는 날' 행사 마무리

마을공동체 소통 위한 동상일몽 네트워크 통하는 날 행사 모습 /광명시

[더팩트|광명=김동선 기자] 경기 광명시는 마을공동체 간의 소통과 협력을 위해 '동상일몽 네트워크-통(通)하는 날' 행사를 지난 13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참여한 씨앗 15팀, 성장 8팀, 지속 6팀 등 29개 공동체가 함께했다. 상호 이해를 넓히고 공동 활동을 구체화하는 네트워크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통하는 날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광명시

박승원 광명시장은 "공동체 회복의 출발점은 바로 마을공동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스스로 사회의 중심이자 주권자로 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명시 마을자치센터는 오는 9월, 더 많은 시민이 공동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동의 날'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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