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학수 대전지방조달청장, 레미콘 품질관리 및 수급상황 현장 점검

정학수 대전지방조달청장이 11일 레미콘 제조 기업인 충청남도 공주시 소재 우진산업을 방문해 레미콘 품질관리 및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대전지방조달청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정학수 대전지방조달청장이 11일 레미콘 제조 기업인 충청남도 공주시 소재 우진산업을 방문해 레미콘 품질관리 및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장마철을 대비해 레미콘의 품질관리 상황을 중점 점검하고 지역 내 공사현장의 레미콘 수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학수 청장은 "레미콘은 국민안전과 생명에 직결된 핵심적인 건설자재인 만큼 품질이 보장된 레미콘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조달청도 조달기업의 현장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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