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지방조달청은 1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을 위로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정학수 대전지방조달청장은 "나라 수호를 위한 헌신과 숭고한 희생정신에 존경심을 표한다"며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정상 대전보훈병원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전지방조달청이 전해온 따뜻한 마음이 국가유공자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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