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의정부=양규원 기자] 김동근 경기 의정부시장과 김경희 여사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일인 3일 의정부시 송산3동 호반베르디움1차아파트 지하 1층 주민커뮤니티라운지에 마련된 송산3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에 참여했다.

김 시장은 투표를 마친 뒤 "국민 통합을 이끌어갈 대통령이 당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김 시장은 지난 2일 의정부시 신곡2동 제9투표소인 e-편한세상 신곡포레스타뷰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투표소 내외부를 둘러보며 안전을 점검하고 불편 사항이나 개선점이 없는지를 살폈다.

이후 김 시장은 투표사무원들에게 "시민들이 불편 없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공정하고 원활한 선거 진행을 위해 힘써 달라"고 격려의 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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