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다음 달 18일까지 '제37회 시민대상' 후보자 접수

오산시청 전경 /오산

[더팩트ㅣ오산=조수현 기자] 경기 오산시는 다음달 18일까지 '제37회 오산시 시민대상' 후보자를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상 부문은 △지역사회발전 △경제·안전 △사회복지 △문화체육 등 총 4개 분야다.

추천 대상자는 오산시에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시민이어야 한다.

등록기준지가 오산시인 출향인사와 오산시 내 사업장에서 3년 이상 활동한 직장인도 가능하다.

시는 후보자 적격 여부와 시민대상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부문별 1명씩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제37회 오산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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