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구문화원, 제27회 보문미술대전 작품 접수

제27회 보문미술대전 작품 공모 홍보 포스터./대전중구문화원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중구문화원은 2025년 ‘제27회 보문미술대전’ 출품작품을 오는 7월 2일 대전중구문화원 전시실에서 1일간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제27회 보문미술대전은 7월 2일 작품접수를 시작으로, 7월 4일 심사위원회를 통해 한국화, 민화, 양화, 수채화, 판화, 펜화, 드로잉,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조소, 공예, 서예, 문인화, 전·서각, 캘리그라피 15개 분야의 출품작을 심사하고, 수상자를 선정한다.

제27회 보문미술대전은 3년 임기의 12인으로 구성된 조직위원회를 신설하여 성공적인 대회 개최 및 공정한 운영을 담보하도록 했다.

운영위원회 구성을 위한 조직위원회의 초대 조직위원장에는 서양화가 김배히선생을 선출하였으며, 조직위원회를 통해 운영위원회가 구성됐고 운영위원장으로는 서양화가 나진기 선생이 선출되었다.

한편 선정된 수상작들은 대전중구문화원 전시실에서 오는 7월 17일 수채화, 판화, 펜화, 드로잉, 디자인, 일러스트 레이션, 조소, 공예를, 7월 22일 한국화, 양화를 7월27일 서예(한글, 한문), 문인화, 전·서각, 캘리그라피 부문 수상작을 그리고 운영위원 및 초대작가 작품이 8월 1일부터 전시된다. 시상식 및 개회식은 7월 17일 오후 4시 대전중구문화원 뿌리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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