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여성장애인연대의 부설체인 여성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대전여성장애인 회원과 가족들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유성구에 위치한 장애인체육센터에서 ‘모두의 차이가 빛나는 순간’이라는 주제로 함께 웃고 함께 뛰는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명랑운동회는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모두가 모여서 다 함께 하나 되는 장을 마련하고 특히 ‘모두의 차이가 빛나는 순간’ 이라는 주제로 여성장애인들이 직접 종목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실내 운동회로 개최했다.
한국여성장애인연합 대전지부 대전여성장애인연대는 2006년 창립해 장애와 여성으로 겪는 이중 차별과 여성장애인의 권익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육과 상담, 홍보,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비영리민간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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