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우지수 기자] 대상은 올해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573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20.1% 성장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1304억원으로 8.2% 늘었다.

대상에 따르면 글로벌 식품 성장, 원가 효율화 전략이 효과를 냈다.

대상 관계자는 "환율 상승에 따른 수출 실적 개선 및 스페셜티 판매 확대, 유럽의 중국산 라이신 반덤핑 관세 부과에 따른 당사 라이신 판매 단가 상승 및 판매량 증가가 주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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