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14일 충청남도 천안시 성환읍 신방리 552-1 재활용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다량의 검은 여기가 치솟고 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6대와 인력 64명을 투입해 불길을 진화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천안시는 '성환 재활용업체에서 화재발생. 다량의 연기 발생으로 차량은 해당 지역을 우회하시고, 인근 주민은 안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는 안전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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