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시인 이상화 고택 방문한 이재명 [TF사진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3일 오후 대구 중구 시인 이상화 고택을 방문해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읽고 있다. /대구=배정한 기자

시인 이상화 고택 방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더팩트ㅣ대구=배정한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3일 오후 대구 중구 시인 이상화 고택을 방문해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읽고 있다.

이 후보가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역천을 읽고 있다.

이 후보는 이날 이상화 시인과 서상돈 독립운동가의 고택을 찾은 뒤 동성로 집중 유세를 진행한다.

이어 포항시청 광장과 울산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선거운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후보가 독립운동가 서상돈 고택을 방문 후 고리 끼우기 놀이를 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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