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울산=임영무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울산시당 총괄선대위원장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권성동 공동선대위원장(왼쪽부터)이 13일 오후 울산 남구 신정시장을 찾아 시민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날 김 후보는 권성동 공동선대위원장, 김기현 국민의힘 울산시당 총괄선대위원장 등과 함께 울산 남구 신정시장을 찾아 시민들을 만났다.
시장을 찾은 김 후보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자동차와 선박은 모두 울산 시민들이 만든 것"이라며 자동차 산업 및 조선업 발전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김 후보는 부산으로 이동해 국민의힘 부산시당과 자갈치 시장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