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평택=조수현 기자] 경기 평택시가족센터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다문화가족 모국 방문을 지원하기로 하고, 이달 3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평택시에 2년 이상 거주하면서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최근 5년 이상 모국을 찾지 못한 저소득 다문화가족이 신청 대상이다.
시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30명을 선발해 6~10월 모국 방문을 지원한다.
시는 왕복 항공료와 체류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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