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오른쪽 두 번째)이 11일 오후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로 이사하며 주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뒤쪽엔 윤 전 대통령을 뒤따르는 김건희 여사의 모습. /남윤호 기자
이날 윤 전 대통령이 사저로 향하며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오후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로 이사하며 주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뒤쪽엔 윤 전 대통령을 뒤따르는 김건희 여사의 모습.
파면 일주일만에 관저에서 퇴거한 윤 전 대통령은 입장문에서 "이제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 나라와 국민을 위한 새로운 길을 찾겠다"며 "국민 여러분과 제가 꿈꾸었던 자유와 번영의 대한민국을 위해 미력하나마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크로비스타로 향하며 지지자들에게 손흔드는 윤 전 대통령.
윤 전 대통령 부부가 탑승한 차량과 경호차량들이 사저로 들어서고 있다.
주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입주하는 윤 전 대통령 뒤로 김건희 여사가 뒤따르고 있다.
주민들의 환영 받으며 사저 입장하는 윤 전 대통령.
아크로비스타 향해 윤 어게인 외치는 지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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