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여주=조수현 기자] 경기 여주도시공사는 오는 20일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18~20일 특별교통수단을 무료로 운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특별교통수단을 무료로 이용하려면 장애인의 날 이전에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등록해야 한다.
다만, 대체 수단인 바우처 택시는 요금을 내야 한다.
공사는 지난해에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특별교통수단 무료 운행을 했다. 모두 188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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