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신태호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9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8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당일 자동차 관세 대응을 위해 미국 미시간주로 긴급 출국하면서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관련 기자회견을 한다.
김 지사는 오는 12일까지 포드사와 GM, 스텔란티스 등이 있는 미시간주에서 '관세외교'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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