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라진 기자] 코스피가 개인의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576.16) 대비 0.49%(12.68포인트) 내린 2563.48로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98억원, 301억원을 사들였다. 개인은 홀로 1867억원을 팔았다.
업종별로 보면 △철강·금속(3.67%) △화학(1.72%) △운수장비(0.72%) 등은 상승했다. △의약품(-2.55%) △금융업(-2.00%) △서비스업(-1.82%) △IT 서비스(-1.62%)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대부분은 하락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7.82%) △LG에너지솔루션(1.50%) △삼성전자우(0.66%) 등은 올랐다. △NAVER(-2.74%) △삼성바이오로직스(-2.65%) △셀트리온(-2.18%) △기아(-1.22%) △삼성전자(-1.10%) △현대차(-0.51%) 등은 내렸다. △SK하이닉스(0.00%)는 보합했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734.92)보다 0.98%(7.22포인트) 내린 727.70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354억원을 사들였고, 기관은 998억원을 팔았다. 개인은 709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대부분도 하락했다. △에코프로비엠}(3.37%) △에코프로(1.36%) △HLB(0.35%) 등은 올랐다. △파마리서치(-6.15%) △리가켐바이오(-6.00%) △알테오젠(-5.63%) △휴젤(-4.12%) △레인보우로보틱스(-1.83%) △클래시스(-1.01%) △삼천당제약(-0.31%) 등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