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성남=유명식 기자] 경기 성남시는 22일 시청 2층 율동관에서 청년 40명을 대상으로 무료 재무 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교육은 소득이 발생하는 사회초년생들에게 생활에서 유용한 금융 상식과 자산관리 방법을 알려주기 위한 것이다.
대상은 성남시에 사는 19~39세의 취업 청년이다.
교육은 △‘지금 시작하면, 1년 후 내 통장은?’ △‘자산을 키우는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를 주제로 1, 2부로 나눠 진행된다.
시는 교육 참가자 중에서 20명을 선발해 4~5월 개인별 재무 진단과 상담도 지원한다.
재무설계사(AFPK), 국제재무설계사(CFP) 등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전담 컨설턴트가 1대1로 생애 설계, 투자 설계, 부채 관리 등 개인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교육에 참여하려면 14일까지 온라인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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