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파주=양규원 기자] 26일 오후 2시 37분쯤 경기 파주시 야당동에 위치한 드라마 소품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파주소방서 등은 화재 발생 신고 접수 후 지휘차 등 장비 35대와 소방인력 87명을 투입했다. 화재 발생 1시간여 뒤인 오후 3시 33분쯤 초진을 마쳤다.
소방당국은 당시 내부에 있던 창고 관계자들이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vv830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