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찾은 권성동 '국론 통합·탄핵 정국' 조언 구해 [TF사진관]

이명박 전 대통령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오른쪽)가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이명박재단에서 면담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남윤호 기자

이날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 전 대통령을 예방해 계엄·탄핵 정국 속 분열된 국론 통합 방안 등 정국 현안에 대해 조언을 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이명박재단에서 면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이 전 대통령을 만나 계엄·탄핵 정국 속 분열된 국론 통합 방안,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과 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 정국 현안에 대한 조언을 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권 원내대표는 2008년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 법무비서관을 지내다 제18대 국회의원으로 당선, 친이명박계 의원으로 분류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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