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광주(경기)=유명식 기자] 경기 광주시는 이달 21일까지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민감시단은 공중화장실 등의 다중이용시설 이용 불안을 해소하고 불법 촬영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시는 자원봉사 형태로 활동할 수 있는 여성 15명을 모집한다.
시는 이와 함께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 장비’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대여하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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