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5개 마을서 '건강마을 가꾸기 사업' 10월까지 추진

부여군이 지난해 건강마을 가꾸기 사업을 펼치고 있는 모습. /부여군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충남 부여군이 오는 10월까지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 도시 사업으로 '동네방네 두뇌반짝! 건강마을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부여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여읍 현북2리 △홍산면 홍양2리 △남면 내곡1리 △석성면 증산6리 △초촌면 송국1리 등 5개 마을을 선정하고 이들 생활터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건강 증진 서비스를 펼친다.

이들 마을에서는 △치매 예방 및 건강 증진 교육 △다듬이 난타 △스트레스 지수 완화 및 정서적 안정을 위한 힐링 숲 나들이 체험 △두뇌활동 강화를 위한 특화 프로그램 등을 집중해 운영할 계획이다.

선정 기준은 최근 5년간 우수 건강마을 선정 이력이 없는 지역 중 치매 추정 인구 대비 치매 등록률이 낮은 지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향후 사업이 종료되면 인지 선별검사, 건강생활 실천율 및 주민 참여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결과에 따라 실내 운동기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부여군은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41%를 차지하는 초고령화 지역"이라며 "지역에 맞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해 주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부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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