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태안 범군민 중앙대제 지원 등 주민화합 앞장


“서부발전·태안군은 언제나 함께하는 동반자”

오규명 한국서부발전 상생협력처장(가운데 오른쪽)이 12일 ‘전통민속놀이 화합 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 서부발전

[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한국서부발전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태안 범군민 중앙대제 지원 등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섰다.

서부발전은 12일 태안 경이정과 태안초등학교에서 각각 진행된 ‘태안 범군민 중앙대제’와 ‘전통민속놀이 화합 한마당’ 행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중앙대제는 지역민의 안녕과 길복을 기원하는 전통 제례로, 태안군 백화산 산신제에서 유래돼 음력 정월에 행해지는 지역대표 전통행사다.

서부발전 임직원들은 제례에 이어 태안초에서 열린 전통민속놀이 화합 한마당 행사에도 참여해 태안군민 약 1000명에게 음식과 경품 등을 전달했다. 전달한 음식과 경품은 태안 상권에서 구매했다.

오규명 서부발전 상생협력처장은 "서부발전과 태안군은 언제나 함께하는 동반자이며, 태안군민의 화합과 상생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danjung63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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