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정읍=곽시형 기자] 전북서남상공회의소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찾아가는 중진공’ 현장소통 프로그램 설명회를 지난 11일 전북서남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전북 소멸위기 지역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진공 전주센터, 전북신용보증재단,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참여하여 정책자금지원, 신용보증 지원, 외국 인력 지원 등의 정책설명과 1:1 상담창구를 마련해 지원사업에 대한 궁금증 및 기업애로 등에 대한 심층 상담을 진행했으며 중소기업인 및 소상공인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최종필 전북서남상공회의소 회장은 "앞으로도 상공회의소는 각종 세제 혜택, 노동, 정책자금 지원 등의 중요한 정책들을 안내하는 자리를 많이 마련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는 데 디딤돌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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