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충남 논산 한 딸기 가공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2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4일 논산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분쯤 부적면 소재 딸기 가공공장에서 불이 발생해 48분 만에 꺼졌다.
공장 내부 330㎡가 모두 불에 타 소방 추산 2억 2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공장에 직원들이 있었지만 재빨리 대피해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과 붙어 있는 직원 휴게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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