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허은아 대표 주재로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가 열린 가운데 천하람 원내대표의 좌석이 비어있다.
개혁신당은 지난달 24∼25일 실시한 당원소환 투표 결과를 토대로 허 대표의 대표직 상실을 결정했다. 허 대표는 이에 불복해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신청했다.
hany@tf.co.kr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