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여주=조수현 기자] 경기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다음 달 3~28일 '2025년 농작업 안전보건관리 컨설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4월부터 농작업안전관리자가 농업 현장을 방문해 농작업별 위험성을 평가한 뒤 무료로 맞춤형 전문 상담을 한다.
시는 △농작업 작업장, 농로·도로 등 위험 사항 사전 확인과 조치 △농업기계, 농자재 등 사전 점검 △농작업 소음, 진동, 분진, 가스와 농약사용 등 위험도 측정 △주요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방법과 개인보호구 활용정보 제공 등 상담을 한다.
신청 대상은 농업인안전보험 가입대상자로 5명 내외 농작업 근로자를 고용하거나, 농작업 종사자가 있는 농업경영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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