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 운영


병·의원 166개소 및 약국 136개소 인터넷으로 검색 가능

2025년 설 연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안내 카드.

[더팩트|부천=김동선 기자] 경기 부천시는 설 연휴 기간 시민의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의료기관 및 약국과 협조해 설 연휴 기간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응급환자를 비롯한 진료가 필요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은 24시간 운영하고, 병·의원과 약국은 참여 희망일에 문을 여는 자율 참여 방식으로 진행한다.

시는 비상진료체계를 차질 없이 운영하기 위해 부천시보건소에 비상진료상황실을 설치해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27일부터 30일까지 부천시보건소에 진료실을 운영, 의료 이용 불편 감소 및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한다. 진료실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권역 응급의료센터 및 지역 응급의료센터는 중증환자를 우선 수용·응급치료하여, 단순 복통, 감기 등 증상이 있는 경증 환자는 응급의료기관이 아닌 문 여는 병·의원을 이용할 것을 권장했다.

관내 겨울철 대비 협력병원은 다니엘종합병원, 부천우리병원, 뉴대성병원이, 발열 클리닉은 부천중앙병원이 지정돼 있다.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발열 클리닉이나 협력병원을 우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설 연휴 기간 동안 운영하는 의료 기관 및 약국 현황은 포털사이트 검색창에서 ‘명절 병원’, ‘명절 진료’를 검색하거나, 스마트폰 앱 ‘E-ge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응급의료포털, 부천시 누리집, 부천시보건소 누리집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부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설 연휴에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중 비상진료체계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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