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산=이수홍 기자] 이완섭 서산시장이 주민들과 함께 22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대표적 시민공원인 중앙호수공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시가 밝혔다.
중앙호수공원은 시민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는 시민들의 쉼터다. 명절 연휴에도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자주 찾는 휴식 공간이다.
이 시장은 이날 시민 70여 명과 함께 공원 주변 구석구석을 돌며 각종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활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석남동 주민자치회, 석남동 통장단협의회, 석남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등 지역 시민단체가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시를 대표하는 쉼터인 중앙호수공원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며 "설 명절 기간 시 도심 속 허파인 중앙호수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공원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나서 뜻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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