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 유성구의회 이희환 의원(사회도시위원장)이 20일 전안원 전 유성구의회 의원으로부터 ‘聽(들을 청)’ 자가 새겨진 현판을 전달 받았다.
현판을 전달한 전안원 전 의원은 "의정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라며 "이희환 의원이 이 현판을 통해 구민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여 의정활동에 매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희환 의원은 "선배 의원님의 뜻깊은 선물을 받게 되어 매우 감사드린다"며 "이 현판을 보며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