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석 배재대 국제학생교류팀장, 교육부 장관 표창받아


유학생 유치 다변화와 집중 관리 공로

박종석(왼쪽) 배재대 국제학생교류팀장이 김욱 총장으로부터 유학생 유치 다변화와 집중 관리 공로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고 있다. /배재대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배재대학교는 박종석 국제학생교류팀장이 유학생 유치 다변화와 집중 관리 공로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박 팀장은 지난 2017년 미국 국무부 풀브라이트 국제교류행정 장학 프로그램 참가자로 선발돼 미국 스탠퍼드대, 버클리대, 샌프란시스코주립대 등에서 국제 교류와 학생 교류에 관한 벤치마킹을 했다.

이를 배재대 국제화 사업에 적용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국제 학생 교류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했으며 지난 2002년부터 현재까지 유학생 유치 다변화와 집중 관리 기반을 마련해 왔다.

또한 교육부의 2027년 유학생 30만 명 유치 정책 지원과 더불어 교내 유학생 유치 사업 확장을 도모하며 유학생 불법 체류율을 0.7%까지 낮추는 등 3주기(2022~2024)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 평가에서 3년 연속 모든 지표 달성에 주도적으로 기여했다.

박종석 국제학생교류팀장은 "올해 안에 배재대에 외국인 유학생 1800명 이상 유치 달성과 재학 중인 유학생들이 졸업 후 지역 사회에 정주·취업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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