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27일 오후 11시쯤 충남 부여군 옥산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주택 1동 82.98㎡와 가재도구 등이 불탔다. 소방서 추산 2600여만 원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1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tfcc202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