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밭일 하던 70대 노인 숨진 채 발견

구미경찰서 전경./구미=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구미=김채은 기자] 경북 구미의 한 농지에서 7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25분쯤 구미시 지산동의 한 밭에서 A(70대·여) 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119구급대가 도착했을 때 A 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밭일 중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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