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영천고속도로서 승용차-화물차 추돌…3명 중·경상

군위경찰서 전경./군위=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군위=김채은 기자]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나 3명이 다쳤다.

8일 고속도로순찰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22분쯤 군위군 효령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방향 43km 지점에서 싼타페 차량이 앞서 달리던 4.5t 화물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산타페 운전자 A(40대)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주시 태만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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