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에 라오스 계절근로자 24명 입국


농촌 인력난 해소 기대

15일 청주지역 농촌의 일손을 돕기 위해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24명이 입국했다. /청주시.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청주시는 15일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24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오스 계절근로자 입국은 지난해 12월 청주시와 라오스 싸이세타시가 맺은 협약에 따른 것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배치되는 것은 통합청주시 이후 첫 번째다.

이들은 지역 내 딸기와 오이, 애호박 등 11개 시설하우스 농가에 배정된다. 최대 5개월간 농촌의 일손을 도운 뒤 귀국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농촌의 고령화 현상 심화, 농자재 및 이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번기 일손이 부족해서 농가들이 피해를 받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시는 다가오는 농번기 시기에 맞춰 2차로 계절근로자를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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