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영동=이주현 기자] 충북 영동군은 2024년 정부예산 목표액을 지난해보다 74억원 증가한 2191억원으로 설정하고 정부예산 확보 체제 구축에 나섰다.
13일 영동군에 따르면 이날 군청 상황실에서 정영철 영동군수를 주재로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부서별로 주요 사업의 정부예산 확보 상황과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보고된 주요 신규사업은 △노지포도 스마트농업단지(272억원)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158억원)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28억원) 등 총 28개 사업이다.
주요 계속사업은 △영동읍 농촌중심지 활성화(51억원) △영동군 국민체육건강센터 건립(47억원) △일라이트 지식산업센터 건립(31억원) 등 40개 사업이다.
영동군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을 지난해 2117억원보다 74억원 증가한 2191억원으로 설정했다.
현재 3년 연속 2000억원 이상의 정부예산 확보라는 성과를 내고 있지만 영동군은 이에 안주하지 않고 중앙부처 인적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등 양질의 사업 추진에 주력키로 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코로나19로 파생한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군정 현안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정부예산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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