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전기차 급속충전기 설치 보조금 지원


총 8대…50㎾ 충전기 최대 1190만원, 200㎾ 최대 2975만원

대전시는 전기차 급속충전기 설치 보조금을 지원한다. / 대전시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시는 전기차 급속충전기 설치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내 주유소나 편의점, 마트, 음식점, 주차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에 급속충전기 설치가 가능한 주차면을 확보하고,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아 급속충전기를 설치한 민간 충전사업자다.

보조금 지원액은 50㎾(싱글) 기준 최대 1190만원에서 200㎾(듀얼) 기준 최대 2975만원까지다.

50㎾ 충전기 설치비 3400만원 가운데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전체 설치비의 50%인 1700만원, 대전시가 35%를 지원한다. 사업자는 설치비의 15%만 부담하면 된다.

총 8대를 지원할 계획으로 대상자는 신청서 접수순으로 선정한다.

백계경 시 미세먼지대응과장은 "민간 급속충전기 설치 지원사업을 통해 충전기 설치를 원하는 충전사업자들의 부담을 낮추고 전기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충전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andrei7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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