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괴산=이주현 기자] 충북 괴산군은 국산 목재를 활용한 탄소순환센터 건립 설계공모 당선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당선작은 ‘소멸에서 소생으로’를 기본방향으로 설정해 탄소순환센터가 단순한 교육을 위한 공간에 그치지 않고, 탄소순환의 가치를 담아낼 수 있는 다채로운 공간으로 구성했다.
건축물 자체로 전시물이 되는 중목구조 모듈시스템을 통한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하는 설계안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괴산군은 오는 12월까지 탄소순환센터 설계를 마치고 오는 2025년쯤 건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우창희 정원산림과장은 "이번 탄소순환센터 건립 설계공모는 괴산군이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순환체계 구축 발전을 위한 중요한 첫 걸음"이라며 "국내 목재산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정책을 지속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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